학교에서 뜻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영화를 만들었다. 영화 스틸은 어쩌다보니 내가 담당했는데, 사진을 다 편집하고 가만 보니 아이디어가 샘솟아서 패러디를 했다. 얼굴이 직접적으로 나온 사진들은 페북에만 업로드를 했다. 그게 더 재미있는데


화질 좋은 것보다는 그냥 페이스북에 올린 용량 낮은 사진을 올린다. 용량이 큰 사진은 얼굴을 구분할 수도 있으므로...ㄷㄷ


사진을 많이 찍어두면 심심할 때 가지고 놀 게 생긴다.










WRITTEN BY
_클로버
무색의 녹색 생각들이 맹렬하게 잠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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