_기억할 만한 지나침


게임회사보다는 음반회사가 어울리는 팔콘의 명작, 《이스2 이터널》의 오프닝은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충격이다. 신카이 마코토가 팔콘에서 일하고 있을 때 만들었다는데... 그런 충격은 나중에《초속 5센티미터》를 보고 받은 것과 비슷하다.


좋은 검을 사도 몸통박치기 공격밖에 모르는 바보 아돌에게 바친다.





WRITTEN BY
_클로버
무색의 녹색 생각들이 맹렬하게 잠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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