희망을 만드는 것은 현실의 고통 때문이지, 미래에 대한 낙관 때문이 아니다. 애초부터 미래란 없어도 상관없다.


...그러니까 다시 말해서, 6시에는 잘 수 있을 것만 같다. 물론 6시에 자는 잠이 달콤할 수도 있다. 그러나 그런 미래를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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_클로버
무색의 녹색 생각들이 맹렬하게 잠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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